1. 여행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코로나 영향으로 가고 싶은 여행도 제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포스트 코로나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때는 코로나 이전보다도 더 여행을 간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짐작해봅니다.
여러분은 여행을 갈 때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당일로 갔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한 일주일 정도면 말입니다. 옷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고, 먹을거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에 사람들이 오랜 기간 여행을 가게 되면 가지고 갈 짐과 함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캐리어라고 합니다. 캐리어에 맞게 짐을 줄일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면 캐리어로 유명한 업체가 어딜까요? 문득 생각나는 것이 유명한 쌤소나이트 밖에는 머릿속에 없는데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하지만 캐리어 업체에서는 알아주는 브랜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라덴이라는 스마트 캐리어입니다. 2016년에 출시한 신생 브랜드인데도 상품을 주문하고 대기하는 사람이 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유명한지 감이 오지 않습니까?


2. 라덴 캐리어가 다른 캐리어와 다른 특징
자 그러면 라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덴은 2014년 캐나다 패션 슈즈 회사에서 일하던 조쉬 우다스킨에 의해서 탄생하였습니다. 조쉬는 출장 중 공항에서 휴대폰 충전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는데 이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캐리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후 캐리어 전문업체 마케팅, 생산 담당자들과 함께 스마트 캐리어를 구상하게 되어 지금에 라덴 캐리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라덴은 스마트 캐리어라는 수식어보다는 이용자에 원츠를 충족시키고자 했습니다. 먼저 캐리어 손잡이에는 배터리와 USB 포트가 있어 배터리 충전 없이 휴대폰을 4회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덴 캐리어는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데, 캐리어를 들면 손잡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무게를 측정해 앱에 전시해줍니다. 특히 블루투스 장치가 있어서 앱을 통해 반경 약 30m 내에 캐리어 워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행 목적지 날씨와 공항과 항공편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스마트한 캐리어고 누구나 갖고 싶을 정도로 신박합니다.


3. 라덴 캐리어의 가치와 기대
라덴 캐리어는 쌤소나이트 등 유명 브랜드들이 있었지만 뒤지지 않고, 세련되면서 실용성을 강조한 전략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가격도 중산층을 겨냥하여 어떤 캐리어보다 높게 책정하여 비싼 제품이라는 사실을 각인시켰고, 비싼 가격만큼이나 스타일과 디자인 등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이용자들이 라덴 캐리어를 선택하였고, 지금도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덴 캐리어를 보면서 우리는 창의적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으며, 특히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었을 때 비로소 상품으로써 가치가 생겨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쉬는 어려운 환경과 역경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에 길을 걸어왔으며 시대를 넘어서는 도전정신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라덴 캐리어는 캐리어 시장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캐리어 브랜드로 남아 있을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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