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현주소 여러분은 VR, AR과 같은 용어를 한 번이라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이 용어는 바로 몇 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가상현실, 증강현실에 대한 용어입니다. 지금은 게임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지만 의학, 스포츠, 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만 아직 초창기로 초보적인 수준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그나마도 발전된 분야가 게임인데 대부분에 가상현실 게임 업체도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즉 가상, 증강 현실을 구현하기 위해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 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면에서 지금은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러면 이 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업체와 어디까지 발전해 있는지가 궁금한데요. 여기에서는 미국에 'THE VOID'라는 업체..